1. DROP TABLE A; (DDL)

구조와 row를 모두 날린다.

 

2. DELETE FROM A; (DML)

row를 모두 날린다. 시퀀스 값을 사용하고 있다면 삭제된 이후의 번호부터 차례로 값이 증가한다. (초기화 X)

 

3. TRUNCATE TABLE A; (DDL)

row를 모두 날린다. 초기화 O

 

DML은 롤백이 가능하지만 DDL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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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DBNAME;
GO

alter database DBNAME set single_user;
GO

// DB 단위
dbcc checkdb(DBNAME, REPAIR_FAST | REPAIR_REBUILD | REPAIR_ALLOW_DATA_LOSS);
GO

// 테이블 단위
dbcc checktable(TABLENAME, REPAIR_FAST | REPAIR_REBUILD | REPAIR_ALLOW_DATA_LOSS);
GO

// 할당 에러를 점검
dbcc newalloc(DBNAME);
GO


alter database DBNAME set multi_user;
GO



<파라메터>

REPAIR_ALLOW_DATA_LOSS

보고된 모든 오류를 복구합니다. 이러한 복구를 수행하면 일부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REPAIR_FAST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을 위해서만 구문을 유지 관리합니다. 복구 동작은 수행되지 않습니다.

REPAIR_REBUILD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없는 복구를 수행합니다. 여기에는 비클러스터형 인덱스의 누락 행 복구와 같은 빠른 복구 작업과 인덱스 다시 작성과 같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구가 모두 포함됩니다.

REPAIR_REBUILD는 FILESTREAM 데이터 관련 오류를 복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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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생각나는 유용한 정규식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 포스팅이다^^ 물론, 이 카테고리는 정규식 기본은 어느 정도 배웠다고 여기고 진행한다.

 

"성이 정이요 이름은 규식씨?"식으로 갸우뚱 하는 분은 정규식 이야기나 삽질중독재활센터 읽고 오시기 바란다.

 

또, 나 역시 정규식은 언제나 배우는 입장이다. 정규식에 정답이란 없다. 정규식은 단순한 skill이 아니라 art라고 했다. 나도 틀릴 수 있고 정규식의 달인이라 해도 틀릴 수 있다. 또, art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정답이라고 우길 수 없다.

 

그냥 모두 알량한 skill을 자랑하지 말고 겸손한 artist가 되면 그만이다. 

 

참 세상 좋아졌다.

 

예전엔 이런 거 생각도 못했다. 특히, 컴퓨터와 너무도 안어울리는 한글 때문에 무쟈게 고생했다.

 

그런데...

 

정규식에 문자집합이라는게 있다.

 

이런거다.

 

[a-z]   : 영어 소문자

[A-Z]  : 영어 대문자

[0-9]   : 숫자

[aeiou]: 모음

 

[] 안에 일치시키려는 문자를 일일이 나열해주거나 범위 지정이 가능할 경우 그 범위만큼만 지정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해도 된다는 말이다.

 

[k-p] : 알파벳에서 k 부터 p 까지만.

[4-8] : 숫자 4에서 8까지만.

 

그러니까, m[aeiou]n 이라고 정규식 패턴을 쓰면 man, mon, min, men, min, mun  식의 단어를 찾아준다. 1[4-7]8 이라고 하면 148, 158, 168, 178 을 찾아주는 식이다.

 

문자집합에서 [a-z][5-8]처럼 범위를 지정하는 경우는 상식적으로 순서가 매겨질때 가능하다. 그런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당연히 순서가 매겨지는 한글은 범위 지정이 안됐다.

 

그러던 것이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정규식 도구들이 등장하면서 한글도 범위지정이 가능해졌다.

 

이딴게 된다.

 

[가-힣] : 한글 한글자면 뭐든지 okay.

 

그래서 최[가-힣]규이라고 하면 최완규도 되고 최상규도 되고 최원규도 되고... 최홍규까지 된다. 자 사이에 어떤 글자가 와도 상관없다는 말이다. 물론, 우리 삼형제 처렴 규자 돌림에 완-상자까지만 있다면 최[완원상]규 라고 하거나 최[사-자]규 처럼 완원상이 포함될 범위를 지정해 주면 된다.

 

한글이 포함된 줄을 찾는 경우도 한글 범위가 지정되는 문자집합이라면 식은죽 먹기다.

 

.*[가-힣]+.* : 앞에 주절주절 영어든 숫자든 한글이든 마구 반복돼도 상관 없고 가운데 한글이 한 글자 이상 반복된 다음 또 무슨 문자가 반복돼도 상관없다.

 

.* 는 어떤 한 문자가 0개 이상 반복돼도 상관없다는 말이라고 했다. (삽질중독재활센터/정규식 이야기 참조) 따라서 그 가운데 [가-힣]+ 라는 것만 신경쓰면 된다. 이 패턴은 한글 한 글자에 해당한다.

 

[ㄱ-ㅎ]이나 [가-하]가 아니냐고? 

 

일단  [ㄱ-ㅎ] 는 한글 한 글자 범위가 아닌 자소 범위이기 때문에 말이 안되고, [가-하]의 경우 한글의 가능한 한 글자가 가 마지막이 아니라 이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자세한 한글 문제는 이 글의 스꼬오뿌~ (scope)를 벗어나므로 다른 전문 문서 찾아보기 바란다. 유니코드에서 한글 첫글자는 이고 마지막 글자는 이라는 것만 알아도 짱구 굴리는 호모 사피엔스는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걸로 믿는다.

 

위 한글 포함 줄 찾기 패턴을 한글 범위가 지원되지 않을 경우 정규식과 비교해 보시라.

 

한글 범위 지정 문자집합이 지원 안될 경우: ^[^a-zA-Z0-9]+$|^[a-zA-Z0-9]+[^a-zA-Z0-9]+$

 

죽음이다.

 

영어->한글 식으로 반복되는 자막을 한글->영어식으로 회화 문서로 만들어보는 정규식도 마찬가지다. 한글 범위 지정 문자집합이 지원되지 않으면 이런 짓을 해야 한다.

 

영문 자막/한글 자막 두줄 찾기 패턴: (^[ a-zA-Z0-9,.!?']+$)\n(^[^a-zA-Z0-9]+$|^[a-zA-Z0-9]+[^a-zA-Z0-9]+$)

 

이걸 찾아서 뒤집는 예를 보여준바 있다.

 

뒤집기 패턴: \2\n\1

 

두번째 줄(\2)과 첫번째 줄(\1)을 뒤바꾸는 패턴이다. 여기서 영문 자막/한글 자막 두줄 찾기 패턴은 한글 범위 지정 문자집합을 활용하면 이렇게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

 

영문 자막/한글 자막 두줄 찾기 패턴: (^[ a-zA-Z0-9,.!?']+$)\n(.*[가-힣]+.*)

 

자랑스럽게도 대두족장 정규식 편집기는 한글 문자집합 및 범위 지정 지원한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해서 이 기능은 내가 만든게 아니라 Python 및 그 GUI tool인 wxPython을 만든 개발자들이 Unicode 를 지원하기 위해 뺑이 친 결과다. 이게 바로 오픈소스(OpenSource)의 힘이라고 본 연사 열라 외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거 뻔하다ㅡ.ㅡ

 

좌우지간... 정규식 문자집합에 한글이 지원되고, 범위 지정까지 지원된다는 것만 알아도 정규식의 빠우어~ 는 따따블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wankyu.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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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프로젝트 구성원들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면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세분화되지 않은 작업 단위로 인한 진척관리 및 변경관리의 어려움, 보고를 위한 불필요한 작업의 반복, 비 정량적인 품질지표로 인한 품질신뢰도 하락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맞는 방법론과 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헙업도구들이 존재한다. 이 글에서는 작업관리 도구, 형상관리 도구, 품질측정 도구, 빌드 자동화 도구 이렇게 네 가지 타입의 오픈소스 협업도구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이윤걸 gerion@gmail.com|아이티와이즈컨설팅 SE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프레임워크와 관련된 일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성장하기를 꿈꾸고 있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팀원간의 작업 배분, 이슈에 대한 토론, 변경된 요구사항의 반영 등을 해결하기 위해 회의,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협의하고 협의한 내용을 문서화해 이슈에 대한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슈에 대한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를 작업관리 도구 혹은 프로젝트관리 도구라고 한다.

작업관리도구
대표적인 오픈소스 작업관리 도구로 레드마인(http://www. redmine.org)과 트랙(http://trac.edgewall.org/)을 들 수 있다. 둘 다 인기있는 프로젝트 관리도구로 기본적인 기능은 유사하나 레드마인의 경우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고 역할 기반으로 접근통제를 할 수 있으며, 간트 차트 생성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한, 위키 이외에 게시판,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트랙은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확장을 쉽게 할 수 있고, 형상관리 도구와 연동해 변경사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레드마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레드마인은 RoR(Ruby on Rails)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플랫폼과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트랙과는 다르게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프로젝트에 맞게 다양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환경구성을 위해 RoR, 웹서버, DB, 형상관리 등 여러 가지 도구를 필요로 하지만, BitNami(http://bitnami.org/stack/ redmine)에서 제공하는 인스톨러를 사용하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설치 및 특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itNami 사이트를 살펴보길 바란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레드마인의 첫 번째 특징으로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특성에 맞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젝트 생성 화면을 간단히 살펴보면 Issue tracking, Time tracking, News, Documents, Files, Wiki, Repository, Boards, Calendar, Gantt와 같은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생성시 사용하고자 하는 모듈을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옵션 처리가 되어 있다. 프로젝트가 생성되면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원을 등록하고 각 인원들이 수행할 역할을 할당할 수 있다.

<화면 1> 레드마인 프로젝트 생성

두 번째 특징으로 이슈 트래킹을 들 수 있다. 이 기능은 등록된 활동에 대해 세부내용까지 관리하고 변경사항에 대해 추적할 수 있다. 특정 이슈가 발생한 경우 해당 내용을 기입하고 참여자를 할당함으로써 활동을 등록할 수 있다. 이후, 이슈에 대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반영함으로써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이슈는 어떠한 것들이 존재하는지 알려주고, 관련 이슈나 하위 태스크를 연결해 해당 이슈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화면 2> 이슈 트래킹 관리화면

세 번째 특징으로 간트 차트(Gantt chart)를 들 수 있다. 위키피디아에서 간트 차트에 대해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간트 차트는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위한 바(bar) 형태의 도구로서, 각 업무별로 일정의 시작과 끝을 그래프로 표시해 전체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각 업무(activities) 사이의 관계를 보여줄 수도 있다. 

레드마인은 등록된 이슈 정보를 통해 각 작업들에 대한 현재 상태를 보여주고 전체 프로젝트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간트 차트를 생성한다. 또한,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PDF나 PNG로 해당 내용을 추출해 낼 수 있어 일정관리에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화면 3> 칸트 차트

네 번째 특징으로 위키를 들 수 있다. 위키는 사용자들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명한 위키사이트로 위키피디아(http://www.wikipedia.org/)를 들 수 있다. 사용자들은 누구라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어 공통작업을 진행할 경우 팀원들간의 의견을 결과물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처음 접하는 사용자의 경우 위키 문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중에는 위키 문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레드마인에서는 위키 이외에 게시판 기능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다양한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형상관리 도구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작업을 진행할 경우 작업 결과를 모아둘 수 있는 저장소가 필요하다. 이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저장소는 공유 디렉터리를 만들거나 FTP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저장소에는 프로젝트 수행 중에 발생한 각종 문서, 소스 코드 등 여러 종류가 존재할 것이다. 작업자는 개별로 작업한 결과물을 저장소에 반영하게 되는데 이때, 결과물이 덮어써지면서 이전 결과물이 사라지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하게 된다. 다수의 사람들이 동시에 작업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이러한 변경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도구가 형상관리 도구이다. 형상관리 도구는 작업방식에 따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하다가 충돌이 발생할 경우 처리하는 낙관적 잠금(Optimistic locking),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번에 한 사람만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비관적 잠금(Pessimistic locking)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여기서는 낙관적 잠금을 사용하는 오픈소스인 SVN(Subversion)과 CVS(Concurrent Version System)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CVS는 1980년대 중반에 탄생해 지금까지 사용되는 가장 오래되고 대중적인 도구이다. 이 도구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많은 발전을 해 왔으며 그 결과로 윈도우 버전, GUI 버전, 웹 버전 등 다양한 형태로 수많은 프로젝트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첫째, CVS 저장소의 파일들은 이름을 바꿀 수 없어서, 파일을 제거한 후 다시 추가해야 한다. 둘째, 디렉터리의 이동이나 이름의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서브 디렉터리의 파일을 모두 지우고 다시 추가해야 한다. 셋째, 개별 파일 단위로 버전이 관리된다. 넷째, 아스키코드로 된 파일명만 지원하고 유니코드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지원한다.

SVN은 2004년부터 CVS를 만들었던 핵심 개발자들이 CVS를 대체하기 위해 CVS의 한계를 일부 수정하면서 등장했고, 그 이후에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CVS 와 비교한 SVN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별 파일 단위가 아닌 변경작업 단위로 커밋을 한다. 둘째, revision의 diff만 저장하는 방식을 통해 CVS에 비해 빠르다. 셋째, 소스 코드뿐만 아니라 바이너리 파일도 지원한다. 넷째, CVS와 유사한 개념과 사용법으로 인해 CVS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SVN의 개념이 CVS의 단점을 보완해 나온 도구이기 때문에 SVN을 기준으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SVN은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서버를 설치하고 저장소를 만들어야 한다. 서버의 설치는 VisualSVN(http://www.visualsvn.com/server/) 사이트에서 설치 파일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저장소의 경우 여러 가지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기본적으로 svn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만약, 웹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해 접근할 수도 있다. 저장소는 trunk, branches, tags 세 가지로 분리해서 관리되는데 trunk는 원본 소스를 관리하는 곳이고 branches는 trunk에서 관리되는 버전과 별도로 분기해 처리해야 할 경우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tags는 특정 시점의 결과물에 대한 베이스라인을 지정할 수 있다. 

<화면 4> 윈도우 탐색기에서의 TortoiseSYN

저장소를 생성하고 나면 해당 저장소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클라이언트가 필요하다. 필자가 추천하는 클라이언트는 TortoiseSVN(http://tortoisesvn.tigris.org)와 Subversive(http://www.polarion.com/products/svn/subversive.php)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TortoiseSVN은 윈도우 탐색기와 결합된 형태로 동작하기 때문에 각종 문서들과 같은 산출물을 관리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Subversive는 Eclipse(http://www.eclipse.org) IDE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한다. 다수의 개발자가 이클립스 IDE 환경을 통해 개발을 진행할 경우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체크아웃(CheckOut)을 들 수 있다. SVN 저장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대상 파일들을 로컬환경으로 받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파일을 내려받기 위해서는 계정정보가 있어야 하고, 저장소의 설정에 따라 익명으로 파일을 받아올 수도 있다. 둘째, 로컬환경에서 작업한 내용을 저장소에 반영하는 커밋(Commit)을 들 수 있다. 로컬에 있는 파일을 저장소와 동기화하는 행위이다. 셋째, 업데이트(Update)가 있다. 다수의 작업자들이 저장소에 작업내용을 반영하게 되면 본인의 로컬환경의 파일들이 최신 상태가 아닐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저장소의 파일을 기준으로 로컬파일과 동기화하는 것을 업데이트라고 한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작업간의 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다. 넷째, 가장 최근에 저장소에 반영된 버전으로 동기화시키는 리버트(Revert)를 들 수 있다. 작업을 진행하다가 잘못 처리된 경우 저장소로부터 반영된 버전을 동기화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은 필자도 종종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의 하나이다. 다섯째, 충돌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저장소에 반영된 내용과 로컬파일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반영할 수 있는 Synchronized 기능이다. 로컬파일을 저장소에 반영하고자 한다면 Override and Commit을 사용하면 되고 반대의 경우는 Override and Update를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리비전(Revision)을 들 수 있다. 커밋을 하게 되면 해당 커밋마다 버전정보가 생성되는데, 이 버전정보를 통해 변경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다. 리비전 정보를 잘 활용하면 특정시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 5> Eclipse에서 사용하는 Subversive

지금까지 형상관리 도구와 대표적인 형상관리 도구인 SVN에 대해 살펴봤다. 필자가 설명한 내용 이외에도 수많은 기능들이 존재한다. 상세한 내용은 참고사이트나 관련 서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형상관리 도구는 협업이 필요한 환경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이고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빌드 자동화 도구
빌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물론, 빌드가 필요없는 스크립트 언어들도 존재하지만 컴파일이 필요한 환경에서는 항상 거쳐야 하는 과정 중의 하나이다. 빌드 도중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혹시라도 오류가 발생할 경우 오류내용을 추적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런 단순작업을 수행하는 시간에 리팩토링 등을 통해 좀 더 소스 코드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를 도와줄 수 있는 협업도구로 빌드자동화 도구를 들 수 있다. 이 도구는 소스 코드의 변화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가 변화가 발생되는 시점에 빌드를 수행하고 해당 결과에 대한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지속반복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품질을 체크할 수 있다. CI (Continuous integration)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Hudson(http://hudson-ci.org/)과 Cruise Control(http://cruisecontrol.sourceforge.net/)을 들 수 있다. Hudson은 설치가 매우 쉽다.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가서 최신 버전을 받아보면 war 형태의 파일 하나를 받아서 실행하는 것이 전부이다. 또한,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쉽게 기능 확장을 할 수 있다. 작업 결과물에 대한 퍼머넌트링크(permanent link)도 제공한다. CruiseControl도 설치는 간단하다. zip 파일을 내려받고 작업 디렉터리에 압축을 풀고 실행하는 것이 전부이다. 설정은 Hudson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대부분의 설정을 config.xml에 정의해야 한다. 또한, UI적인 측면에서 Hudson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존재한다. Hudson이 사용성 측면에서 더 접근하기 쉬우므로 Hudson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설치에 관해서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war 파일을 tomcat 같은 서블릿 컨테이너에 배포하면 된다. 설치 후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면 <화면 6>을 볼 수 있다.

<화면 6> Hudson 설치 후 초기구동 화면

초기 화면의 왼쪽 상단을 보면 기본 메뉴들을 볼 수 있다. Hudson 관리 쭻 Configure System 메뉴를 선택하면 구동을 위한 설정 화면을 볼 수 있다. JDK, Ant, Maven 설치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여기서는 ant를 설정하도록 한다. 즉, Hudson이 ant를 이용해 빌드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빌드를 위해 형상관리 서버의 정보를 필요로 한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형상관리는 SVN과 CVS이다. 입력한 형상관리 서버를 통해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하고 빌드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옵션들을 더 살펴보면 E-mail Notification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옵션을 설정하게 되면 빌드가 실패했을 경우 이메일을 이용해 관리자에게 실패에 대한 내용을 통보해 준다. 또한, RSS 기능을 제공해 Hudson이 발생한 이벤트에 대해 구독할 수도 있다. 

<화면 7> Hudson 설정화면

기본 설정이 끝나면 이제는 Hudson이 실제 수행할 작업을 등록해야 한다. 좌측 상단의 ‘새 작업’ 메뉴를 선택하고 새롭게 등록할 작업명을 넣어주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준다. 우리는 ant를 사용해 빌드를 수행하기 때문에 ‘Build a free-style software project’ 옵션을 선택하도록 한다. 만약 메이븐을 사용한다면 그에 맞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화면 8> Hudson 작업등록 화면

이후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에서 살펴볼 부분은 Build Trigger 설정이다. 이 설정은 언제 빌드가 수행되어야 하는지 설정하는 부분으로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Build after other projects are built’이다. 이 옵션은 다른 Job의 이름을 인자로 넣으면 된다. 지정된 프로젝트의 빌드가 완료되면 트리거가 발생해 자동으로 이 프로젝트의 빌드가 수행된다. 프로젝트간의 선, 후행 관계가 맺어져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테스트 프로젝트와 실제 프로젝트를 분리해 관리할 경우 테스트 프로젝트를 선행 프로젝트로 설정해 놓고 테스트가 통과해야만 실제 프로젝트를 빌드하도록 처리하게 한다. 둘째, ‘Build periodically’은 특정주기별로 소스의 변동과 상관없이 빌드를 수행하고 crontab 형식으로 스케줄을 관리한다. 셋째, ‘Poll SCM’은 주기적으로 형상관리 시스템을 체크해 변동사항이 발견되었을 경우 빌드를 수행하게 된다. ‘Build periodically’와 마찬가지로 crontab 형태로 관리한다.

다음으로 플러그인에 대해 살펴보자. Hudson은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많은 확장을 할 수 있다. Hudson 관리 쭻 Manage Plugins 메뉴에 들어가 보면 네 가지 메뉴를 볼 수 있다. ‘업데이트’는 설치한 플러그인 중 업데이트 가능한 버전이 나왔을 경우 표시된다. ‘설치 가능’은 현재 설정할 수 있는 플러그인 목록을 보여주는데 매우 다양한 플러그인이 지원됨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플러그인을 선택하고 설치 버튼을 클릭하면 설치가 진행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플러그인 설치가 완료되면 Hudson을 재기동시켜야 동작한다. ‘설치됨’은 내가 설치한 플러그인 목록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고급’은 플러그인 저장소 관련 옵션을 제공해 준다. 필자는 FindBugs, Google Calendar, PDM, Sonar 같은 플러그인을 설치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화면 9>  Hudson 플러그인 관리화면

지금까지 간단하게 Hudson을 살펴봤다. 빌드 자동화 도구를 통해 단순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문제 발생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

품질측정 도구
다수의 개발자가 함께 개발을 진행할 경우 보통 개발표준 절차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표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개발자 테스트가 충분하지 않은 탓에 잠재적으로 오류가 발생 가능한 형태의 코드를 가지고 있어서 통합테스트 단계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그 후에 개발자가 다시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잠재적인 문제점을 낮추고 코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스 코드를 지속적으로 품질측정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보통 코드 품질 체크를 위한 항목으로 개발표준, 코드 중복 체크, 코드 커버리지 측정, 의존성 분석 등을 들 수 있다. 각 항목에 대해 살펴보면 첫째,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코드 인스펙션을 수행할 경우에 개발표준을 준수하게 되면 인스펙션 참가자들이 코드에 대한 이해를 높인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다. 둘째, 중복 코드를 도출하게 되면 관리하는 소스 코드의 양을 줄일 수 있고, 한 곳의 소스만 수정할 경우 오류 없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셋째, 단위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소스 코드에 대한 커버리지를 측정함으로써 테스트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늘려 잠재적 오류에 대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넷째, 의존성 분석을 통해 패키지간의 의존성을 체크해 무한 반복되는 의존관계를 도출하고 개선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품질속성에 대한 측정 및 개선 활동을 하기 위한 방법은 다수 존재한다. 개발자의 IDE 환경을 통해 수행할 수도 있고, 통합 빌드 시 코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측정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앞서 설명한 Hudson을 통해 통합 빌드가 수행될 때 소스 코드에 대한 품질측정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품질측정 도구인 Sonar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Sonar(http:// www.sonarsource.org) 사이트에서 Sonar에 대해 ‘Sonar is an open platform to manage code quality. As such, it covers the 7 axes of code quality’라고 정의하고 있다. 일곱 가지 측면에서의 코드 품질을 측정하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일곱 가지 요소는 Architecture & Design, Comments, Coding rules, Potential bugs, Duplications, Unit tests, Complexity이다. PMD, Findbugs, Conbertura 등 품질관련 도구들을 포함하고 있는 메이븐 플러그인을 활용해 소스 코드를 분석하고 저장하고 그 결과를 브라우저를 통해 확인한다.

<화면 10> Sonar 아키텍처

Hudson에서는 Sonar와의 연동을 위해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연동이 매우 간편하다. 우선 Sonar 서버를 설치해 보자. 다운로드한 파일의 압축을 풀고, 하위의 bin 폴더에 있는 서버기동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된다. 플러그인 설치는 Hudson의 Hudson 관리 쭻 Manage Plugins 메뉴에 들어가서 설치 가능 탭의 Sonar를 선택하고 설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적용을 위해 Hudson을 재기동하도록 하자.

<화면 11> 설치된 Sonar 플러그 인

Sonar는 Maven 기반의 프로젝트 빌드 설정이 필요하므로, Hudson의 Hudson 관리 - Configure System에서 Maven 정보를 입력하도록 한다. 그리고 Sonar 설정에서 Sonar 접속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설정하면 된다. 빌드를 수행하고, 정보를 관리하는 것은 Hudson에서 이뤄지지만,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 및 품질 전반에 대한 관리는 Sonar에서 이뤄진다.

대시보드를 잠깐 살펴보면 다양한 정적 코드분석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소스 코드 분석, 코드 커버리지 측정, 유사 코드 분석, 의존성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onar에서 사용하는 룰셋은 변경이 가능하므로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룰을 정의하고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12> Sonar에서 제공하는 대시보드

사용 유도가 중요
지금까지 오픈소스를 이용해 협업환경을 구성하는 것을 간단히 살펴봤다. 이 글에서 소개한 도구 이외에도 수많은 협업도구들이 존재하므로, 협업도구 도입을 위해서는 먼저 충분한 검토와 테스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도구는 어떤 작업을 수행함에 있어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다.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협업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들이 필요하지만, 협업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협업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협업도구를 도입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 중의 하나는 그것을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할 경우 협업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나오는 산출물은 개인이 아니라 프로젝트 팀 전원의 책임이다. 이러한 책임의식을 지속적으로 인지시키고 수행 작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보조수단으로 협업도구를 활용하도록 하자.

참고자료
1. redmine - http://redmine.org
2. trac - http://trac.edgewall.org
3. Comparison of issue-tracking systems - http://en.wikipedia.org/wiki/Comparison_of_issue_tracking_systems
4. Gantt chart - http://ko.wikipedia.org/wiki/간트_차트
5. VisualSVN - http://www.visualsvn.com
6. Polarion - http://www.polarion.com/products/svn/index.php
7. TortoiseSVN - http://tortoisesvn.tigris.org
8. Hudson - http://hudson-ci.org
9. CruiseControl - http://cruisecontrol.sourceforge.net
10. Sonar - http://www.sonarsource.org
11. Maven - http://maven.apache.org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v2=1&bo_table=article&cmode=1&keywords=%C0%D0%C0%BB%B0%C5%B8%AE%3B%C6%AF%C1%FD

출처 : http://briele.tistory.com/


  ntsysv와 chkconfig는 사용방법과 실행결과에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부팅시에 자동 실행할 서비스들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같은 목적을 가진 도구이다.
즉, 두가지 모두 런레벨에 따른 자동실행 서비스를 설정하는 역활을 하게 된다.  

 1. ntsysv
   리눅스 부팅시 각 부팅레벨 (0번부터 6번까지)별로 실행시키거나 실행시키지 않을 서비스들을 설정하는 유틸리티이다.
 이 유틸리티는 setup를 실행하여 "System service" 항목을 선택하여 실행 할 수 있다.
 
 - 설정법 :  nesysv --level [0123456]        예) ntsysv --level 35  
   1023456중 하나만 선택해도 되고 2개이상 선택해도 된다. 만약 --level옵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현재 런레벨의 설정이 변경 된다. 
     
 
2. chkconfig
chkconfig는 /etc/rc.d/rcN.d의 각디렉토리에 있는 S로 시작하는 링크파일과 K로 시작하는 링크파일을 생성/삭제함으로써 부팅시에 자동실행할
서비스를 결정할 수 있다.

 1) chkconfig 리스트 확인


2) chkconfig 리스트항목에 서비스 등록 및 제거
  - 등록 : chkconfig --add 서비스명 
    서비스 등록시 /etc/rc.d/rcN.d 디렉토리에 해당서비스의 링크파일이 생성된다.  
 
 
 - 제거 : chkconfig --del 서비스명
    서비스 제거시 /etc/rc.d/rcN.d 디렉토리에 해당서비스의 링크파일이 삭제 된다.


3) 부팅시 특정 서비스 자동실행 설정하기 (chkconfig 리스트의 on, off 설정)
 - 자동실행 설정 (on으로 설정) :  chkconfig --level [런레벨] [설정할데몬명] on   예) chkconfig --level 35 httpd on (httpd의3,5런레벨을 자동실행)
   * --level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런레벨 2,3,4,5 번이 on으로 적용 된다.
 
  
 - 자동실행 해제 설정 (off 로 설정) : chkconfig --level [런레벨] [설정할데몬명] off   예) chkconfig --level 35 httpd off (httpd의3,5런레벨을 자동실행 해제)
     * --level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런레벨 2,3,4,5 번이 off으로 적용 된다.


4) 기타참고 사항
 - ntsysv(서비스목록에 등록됨) = chkconfig로 서비스 등록시 :   /etc/rc.d/rcN.d/디렉토리에 해당 링크파일이 생성된다.
 - ntsysv(*설정)와 chkconfig로 서비스 on 설정시              :   /etc/rc.d/rcN.d/디렉토리에 해당 링크파일의 앞자리가 S로 표시됨.
 - ntsysv(*설정 해제)와 chkconfig로 서비스 off 설정시        :   /etc/rc.d/rcN.d/디렉토리에 해당 링크파일의 앞자리가 N로 표시됨.
 - ntsysv(서비스목록이 없어짐) = chkconfig로 서비스 제거시   :   /etc/rc.d/rcN.d/디렉토리에 해당 링크파일이 삭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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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서비스)를 관리하는 명령이다.

 

# chkconfig --list

# chkconfig --list network

# chkconfig --del portmap

# chkconfig --add portmap

# chkconfig --level 3 network off

# chkconfig --level 345 network on

 

  chkconfig 명령은 xinetd가 관리하는 서비스는 즉시 적용된다. 하지만 다른 서비스는 바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 service deamon stop(start,restart) 를 사용해야한다.(여기서 daemon 은 정지할 서비스)

 

#chkconfig --list

 -> 서비스들의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

 특정 서비스의 상태를 보려면 뒤에 서비스 이름을 적는다.

     -> chkconfig --list network

 

#ckhconfig --del portmap      

#chkconfig --add portmap

 -> 특정 서비스 삭제 , 추가

  chkconfig 명령으로 서비스를 지워도 실제 서비스하는 스크립트 파일은 삭제되지 않는다. 삭제되는 파일은 /etc/rc.d/tc[0-6].d 에 링크된 파일이고 실제 스크립트가 있는 /etc/rc.d/init.d 에 있는 서비스 스크립트는 삭제되지 않는다.

 

#chkconfig --level 3 network off

#chkconfig --level 345 network on

  -> 특정 런레벨에서 특정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정지

[출처] chkconfig|작성자 Hstar


/etc/rc.d/rc.l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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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iki.heedy.pe.kr/index.php/Memcached

1 서론
2 memcached의 캐쉬 방식
3 memcache의 인스톨
4 memcache의 기동
5 memcache의 동작확인


서론

memcached는 고속의 분산형 Memory Cache이며, 주로 DB에의 참조 결과를 Cache, 웹시스템에 있어서의 성능향상을 위해 많이 사용된다.

  • 웹시스템에 있어서의 부하대책
    1. 서버의 구성을 살펴본다.
      • Scale Out (서버의 수를 늘린다)
      • Scale Up (CPU/Memory 등의 하드웨어를 향상시킨다)
    2. OS/Middleware의 설정을 살펴본다.
    3. 네트워크구성을 살펴본다.
    4. 어플리케이션 로직을 살펴본다.
  • 위의 대책 중에 DB서버에의 대책에는 데이터의 배치, 데이터 액세스방법을 어떻게 구현했는지가 문제가 된다.
    1. DB서버에의 부하를분산 (DB파티션팅 등의 기술을 사용해 Scale Out)
    2. DB서버에 있어서의 쓸때없는 처리를 줄인다. (DB Query를 다시 살펴본다)

바로 memcache가 위의 문제가 될 수 있는 곳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memcached에 의한 성능향상
    1. 파일 입출력 (File I/O)가 줄어듬
      • 파일의 내용을 캐쉬해 둠으로써 파일 입출력에 의한 부하가 줄어든다.
    2. 세션정보의 공유
      • 유져의 세션정보를 캐쉬해 둠으로써, 복수의 아팟치서버사이의 세션정보를 공유한다.

memcached의 캐쉬 방식

  • 분산형

memcache서버 자체에는 분산장치을 가지고 있지않다. 하지만 memcache의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가 존재하며, 분산장치는 이를 이용해 클라이언트에서 구현해 주면 된다.

  • 휘발성

memcache는 onmemory 캐쉬서버이므로 데이터를 계속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다. 프로세스가 종료되면 데이터도 모두 없어진다.

  • 키와 값의 매핑

memcache는 hashmap처럼 키와 값의 매핑정보를 보유한다. 키는 250문자까지 공백을 포함하지 않는 텍스트로 지정하고, 값은 1MB 까지의 임의의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

  • LRU 와 유효기간에 의한 캐쉬소거

memcache의 캐쉬데이터의 소거 방식은 LRU(Least Recently Used)이다. 즉 캐쉬에 빈자리가 없을 경우는 가장 오래된 순으로 소거된다. 하지만 키별로 유효기간을 정할 수 있으므로 소거 정책을 정할 수 있다.

 

memcache의 인스톨

    * 선행으로 인스톨 되어야 할 라이브러리 : libevent

 

# wget http://www.monkey.org/~provos/libevent-1.4.8-stable.tar.gz
# tar xvfz libevent-1.4.8-stable.tar.gz
# cd libevent-1.4.8-stable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 memcached의 인스톨

 

# wget http://www.danga.com/memcached/dist/memcached-1.2.6.tar.gz
# tar xvfz memcached-1.2.6.tar.gz
# cd memcached-1.2.6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memcache의 기동

    * -vv (very verbose) 옵션과 함께 기동, -p 포트, -u root로 실행

 

# memcached -vv -p 11211 -u root &
sh-3.2# memcached -vv -p 11211 -u root
slab class   1: chunk size     88 perslab 11915
slab class   2: chunk size    112 perslab  9362
slab class   3: chunk size    144 perslab  7281
slab class   4: chunk size    184 perslab  5698

 ..중략..

slab class  38: chunk size 391224 perslab     2
slab class  39: chunk size 489032 perslab     2
<4 server listening
<5 server listening
<6 send buffer was 9216, now 7456540
<6 server listening (udp)

 

 

    * -p 옵션으로 복수의 프로세스를 실행 시킬 수 있으며, -d 옵션으로 백그라운드 기동이 가능.

 

# memcached -p 11211 -d -u root
# memcached -p 11212 -d -u root
# memcached -p 11213 -d -u root

 

memcache의 동작확인

    * 접속확인

 

# telnet localhost 11211
Trying ::1...
Connected to localhost.
Escape character is '^]'.

 

 

    * 상태확인 (telnet 상태에서)

 

stats
STAT pid 13041
STAT uptime 171
STAT time 1225958288
STAT version 1.2.6
STAT pointer_size 32
STAT rusage_user 0.001480
STAT rusage_system 0.002299
STAT curr_items 0
STAT total_items 0
STAT bytes 0
STAT curr_connections 3
STAT total_connections 4
STAT connection_structures 4
STAT cmd_get 0
STAT cmd_set 0
STAT get_hits 0
STAT get_misses 0
STAT evictions 0
STAT bytes_read 7
STAT bytes_written 0
STAT limit_maxbytes 67108864
STAT threads 1
END

    * get/set 동작확인 (telnet 상태에서)

set key1 0 0 6
Hello!
STORED
get key1
VALUE key1 0 6
Hello!
END

[출처] memcached|작성자 루키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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